치근단절제술에 대한 환자의 인식과 만족도 조사
Patients’ perception and satisfaction with apicoectomy
김의성, 이승종, 박정원, 신수정,
소속 상세정보
김의성 ( Kim Eui-Seong ) -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과보존학교실
이승종 ( Lee Seung-Jong ) -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과보존학교실
박정원 ( Park Jeong-Won ) -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과보존학교실
신수정 ( Shin Su-Jung ) -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과보존학교실
KMID : 0362320110360020114
Abstract
연구목적: 본 연구는 치근단절제술과 역충전을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치근단미세수술의 결과에 대한 환자의 인식과 만족도를 조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연세대학교 치과보존과에서 치근단 수술 후 최소 3개월 이후 정기검진을 위해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응답자의 나이/성별간 응답의 차이가 있는지는 contingency table을 이용해서 분석하였다 (p=0.05).
결과: 응답자의 60% 정도가 이전에 치근단 수술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없었으며 치근단 수술을 결정한 이유는 63.3%에서 자연치를 보존하기 위해서라고 응답하였다. 이후 비슷한 상황이 생긴다면 대부분의 환자가 다시 치근단수술을 선택할 것이라고 하였으며 수술의 만족도는 전반적으로 높은 편이었다.
결론: 치근단수술은 대부분의 환자에서 만족스러운 치료로 인식되고 있다.
Objectives: This study was aimed to examine the patients’ perception and satisfaction with the results of endodontic microsurgery which was apicoectomy with retrofilling.
Materials and Methods : A questionnaire was given to 109 patients, who were recalled after a minimum of 3 months upon endodontic microsurgery in the Department of Conservative Dentistry, Yonsei University. A contingency table and correlation analysis were used to determine if there were any correlations between age/gender and the patients’ responses (p = 0.05).
Results: Approximately 60% of respondents answered they had never heard of surgical endodontic procedures. 63.3% of respondents chose the surgical option because they wanted to keep their natural teeth. If the patient required the same procedure on another tooth later, 100 out of 109 respondents answered they would choose microsurgery instead of extraction. Most patients (82.57%) appeared to be satisfied with the surgical procedure.
Conclusions : Endodontic microsurgery consisting of apicoectomy and retrofilling seems to appeal to majority of patients as a satisfactory and valuable treatment choice.
키워드
치근단절제술; 환자의 만족도
Apicoectomy; Perception; Satisf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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